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(전단장 준장 양민수)이 12월29일 하와이동포들의 환영을 받으며 진주만에 입항했습니다.입항 당일 오전 9시30분 박 봉룡 한인회장, 김준구 호놀룰루 총영사와 박재원 민주평통회장을 비롯한
동포사회 단체장들과, 하와이 지역사령관을 비롯한 미 해군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가 열렸습니다.